@@정수민-v2r

하나님 내가 30년의 순교를 끝내고 눈을 떠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 내 영혼에서 생명의 눈물이 흐릅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께 매를 맞고 아파 울지만 울지 않았습니다. 교내 정원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읽으며 벛꽃이 흩날리는 교정을 거닐며 별 하나의 사랑과 별하나의 시와 별하나의 친구들을 바라보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 이 풍경을 스케치북에 담고 싶었지만 작은 도화지에 이 감성을 담을수가 없어서 울었습니다 서양화로 담기에 교정에 우는 목련의 아픔과 산의 아름다운 정서를 깊은 느낌을 표현할수가 없어 묵을 갈았습니다. 나를 살려 주신 아버지 내가 깊은 죽음중에 하나님께 우시는 모습 보시고 천국에 나를 위해 예비된 면류관을 바라보며 내가 끝까지 가야할기로가 복음과 사명앞에 주를 배신하지 않고 아름답게 순교로 제 청춘을 마무리하며 예수님 오시길 기다립니다. 하나님...아버지...나는 시가 되고 별이 되고 음악의 화선지가 되어 아버지 앞에 아름다운 첼로로 울며 내 영혼이 노래하지만 나의 별헤는 밤의 친구들은 페.경.옥이 아니라 중2 영어시간과 성경시간이 끝난후 내가 부반장으로 윤동주의 별헤는 밤을 암송하면 친구 은정이가 영어로 나의 별헤는 밤을 암송합니다. 친구 은정이네 가면 영국에서 온 수많은 펜레터가 쌓여있고 은정이는 그 친구들을 중학교때부터 보며 중학교때 영국 영어를 다한 친구이지만 우리는 고등학교가 갈리고 대학이 갈려 헤어졌지만 은정이의 영어의 별헤는 밤과 나의 별헤는 밤은 이곳 조치원에 아픔이 되어 흐릅니다. 하나님 나는 저 세상을 본적이 없지만 이세상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나님 이 아름다운 세상과 풍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는 오열합니다. 이곳 조치원의 더러움과 무식함에 거지와 무식에 대하여 항거합니다. 하나님 이곳을 보며 울지만 나는... 방언을 처음 들어보며 거지를 보며 놀라며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접하며 웁니다. 왜 영어를 못하냐요? 묻고 싶지만... 나를 다시 살게 하신다면 다시 한번 나에게 생명을 주신다면 나를 이 깊은 병상에서 일으켜 주신다면 밥을 먹겠습니다. 약을 먹겠습니다. 하나님 나는....

@@romanticpianomelodies

Sipping coffee in the morning while listening to it. Ahhhhh what a peaceful vibe.

@@javierrabalgarcia8522

Preciosa música para el corazón. ❤

@@HolisticaFlow

Mi mamá lo escucha y hasta lo Silva 😂

@@HolisticaFlow

Mano que ermoso ❤❤😂

@@頂樓種植

❤❤❤❤

@@rosannamasini2075

❤❤grata

@@Hehdurbdj

Ето Кайф❤❤❤❤❤❤❤❤❤❤❤❤❤❤❤❤❤❤❤❤❤❤❤❤❤❤❤❤❤😮😮😮😮😮😮😮😮😮

@@p.christodouloskogionis2267

Η ψυχή μας έχει ανάγκη από τέτοιες γαλήνιες μουσικές πού καταλαγιάζουν αδυναμίες κρυμμένα πάθη εντάσεις.. σε μία εποχή αγριεμένη ο ανθρωπος έχει ανάγκη από τέτοιες ησυχες μουσικές ώρες.

@@p.christodouloskogionis2267

Σάς ευχαριστούμε θερμά για την ποιοτική μουσική πού εξευγενίζει τη ❤️ καρδιά Μας

@@NelciPreteLeite

Bom dia obrigada pelo carinho Deus abençoe sempre um grande abraço Jesus te ama eu também

@@rosannamasini2075

10:59

@@rosannamasini2075

❤❤❤